동서울터미널 고속버스예매, 홈페이지 접속 마비.."예매할려면 어떻게?"

2014. 5. 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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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터미널 고속버스예매, 홈페이지 접속 마비…"예매할려면 어떻게?"

'동서울터미널' '고속버스예매'

황금연휴인 주말, 어린이날(5일), 석가탄신일(6일) 4일간의 연휴 첫날인 오늘(3일)이 고속도로가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속버스 예매사이트인 코버스와 동서울터미널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 됐습니다.

황금연휴를 맞아 차편을 예매하려는 여행객들의 방문으로 접속마비 현상을 빚고 있기때문입니다.

코버스 사이트는 2일 오후 2시경까지 접속이 지연됐다가 현재 특송페이지로 변경돼 예매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사이트 내 다른 메뉴는 아직도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이후 불안정한 상태를 보인 홈페이지들은 결국 마비됐고, 현재는 별도로 개설된 특송 기간 홈페이지로만 접속 가능합니다.

특히 일요일인 4일 약한 비가 내리는 것을 제외하면 연휴동안 날씨도 대체로 좋을 것으로 예보돼 여행객들의 예매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코버스는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고속버스 승차권 예약 및 배차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예약사항 조회, 변경, 취소가 가능한 사이트입니다.

코버스의 취소수수료는 예매 당일 혹은 승차일 2일 전까지 무료이며 출발일 1인 전부터 출발 전까지는 승차권 요금의 10%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고속버스예매 동서울터미널에 누리꾼들은 "고속버스예매 동서울터미널, 명절도 아닌데 사이트 접속지연이라니" "고속버스예매 동서울터미널, 대박이네" "고속버스예매 동서울터미널, 어디도 못가겠다" "고속버스예매 동서울터미널, 서울한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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