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구라, 박중훈 게임 제안에 "'박중훈쇼'에서나 해" 독설

한예지 2014. 5. 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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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사남일녀'의 새로운 부모님을 만나 시골 생활을 시작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는 배우 박중훈이 맏형으로 합류해 충청남도 장구리 딸 부잣집 우우식 아빠 나화자 엄마와의 첫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남일녀' 가족들은 비오는 날 감자를 캐러 나갔다. 김재원은 엄마를 따라 야참을 준비하러 갔고 남은 가족들은 감자심기 앞서 새로운 맏형 박중훈과 구맏형 김구라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승자에게 손 하나 까딱하지 않기 혜택을 주자는 박중훈에게 동생들은 "구라 형은 원래 손 하나 까딱 않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박중훈은 "그럼 얼굴에 물뿌리기를 하자"고 했다.

김구라는 "'박중훈 쇼'에서나 하라"고 독설했다. 이때 '박중훈 쇼'에 대해 2009년 17회를 끝으로 폐지된 KBS2의 고품격 시사토크쇼라는 자막이 나가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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