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감동 통했나, 시청률 껑충 火夜 1위등극

뉴스엔 2014. 4. 3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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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나래 기자]

'심장이뛴다'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4월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29일 방송된 SBS '심장이뛴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4월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3.6%보다 1.7%P 상승한 수치이며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공익성이 강조된 '심장이뛴다'는 프로그램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측면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왔다. 특히 '모세의기적' 프로젝트 등은 사회적인 반향까지 불러모으며 감동을 선사했지만 시청률은 항상 제자리걸음이었다. 4월 22일 방송에서는 3%대 시청률로 꼴찌굴욕까지 맛봤던 상황.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몸사리지 않고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드는 연예인 대원들의 모습,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리얼해서 더욱 안타까운 현실의 모습 등이 차츰 시청자 공감을 얻으면서 시청률 상승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예능프로그램들이 결방된 상황에서 '우리동네 예체능'이 정상방송됐지만 시청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4월 22일 '우리동네 예체능' 자리에 대체편성된 '걸어서 세계속으로' 재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4.7%보다도 0.5%P 하락한 것.

MBC 'PD수첩'은 전국기준 시청률 4.5%로 '심장이뛴다'에 이어 동 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심장이뛴다'의 의미있는 도전과 감동이 시청자 마음을 열고 시청률 상승세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SBS '심장이뛴다' 캡처)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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