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키맨] 신우RND, 중국에 '제2 에버랜드' 설립

서주연 기자 2014. 4. 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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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국내기업 주식회사 신우RND가 중국 흑룡강성 치치하얼시 강남현에 제2의 에버랜드를 건설합니다.신우RND는 총 투자금액 9000억원을 들여 중국 기업 화위그룹과 함께 치치하얼시 음하저수지 인근에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하고,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을 디자인한 게리고다드와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김광진 신우RND 대표와 치치하얼시 관계자의 말 들어보시죠.[김광진 / 신우RND 대표이사 : 투자하게된 것은 반경 400-500km안에 작은 놀이공원 하나도 제대로 없는 상황입니다. 왜냐면 중국은 남방구 개발은 많이 됐지만 동북 삼성은 아직 미개발 지역이어서 투자가치도 있고, 미래적 가치가 높아서…][한동염 / 치치하얼시 당위원회 서기주임 : 한국은 20여개가 넘는 놀이공원이 있지만 우리 지역에는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3년 후에는 크게 발전해서 발전속도의 차이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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