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51회 예고, 조재윤 배신 알아챈 지창욱 눈물

뉴스엔 2014. 4. 2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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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조재윤의 배신을 알아채며 눈물을 흘렸다.

4월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연출 한희) 50회 말미 51회 예고편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이 뒤늦게 골타(조재윤 분)의 배신의 알아채는 모습이 담겼다.

'기황후' 50회에서는 매박상단을 섬멸하기 위해 매박 수령인 척 행세하는 기승냥(하지원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기승냥은 매박상단의 수령이 타환의 계획까지 알아채고 교묘하게 움직이는 것을 알아채고는 수령의 정체가 황실 최측근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매박 가면을 쓰고 수령인 골타와 맞닥뜨렸다.

51회 예고편에서는 오히려 타환이 기승냥을 오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타환은 자신의 병세를 걱정하는 기승냥에게 "내가 네 권력욕을 잠시 잊었다"고 말하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오해는 오래 가지 않았다. 골타가 몸져 누운 타환의 몸에 이불을 덮어주며 "골타가 편히 보내드리겠다"고 말하는 저주의 말을 타환이 직접 들었기 때문. 타환은 골타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 몸을 바르르 떨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누리꾼들은 "기황후 마지막회까지 손에 땀을 쥔다", "마지막회에서야 조재윤의 배신을 알아챈 지창욱이라니. 불쌍 또 불쌍하다", "조재윤 배신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기황후'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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