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아웃도어 신제품] 아웃도어와 함께하는 가정의 달 5월

트래블조선 서은지 기자 2014. 4. 25. 16: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은 황금연휴가 있는 달이다. 노동절, 어린이날 등 연휴가 이어져 야외 활동을 계획 중인 사람들이 많다. 아웃도어 업계도 땀의 배출을 돕고 싸늘한 저녁에는 체온을 보호해주는 기능성 방풍 재킷, 발 모양을 고려해 만든 워킹화, 일상생활에서도 무난하게 신기 좋은 캠핑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K2 '플렉스 와이어 플라이워크 워킹화'

K2 '플렉스 와이어 플라이워크 워킹화'는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플렉스락(Flex Lock) 구조가 적용됐다.

플렉스 락(Flex Lock)은 신발의 뒷발목 부분을 날개형으로 절개하여 앞뒤로 젖혀지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발등에서부터 연결된 와이어로 조절하는 방식이다. 복숭아뼈와 아킬레스건 부분의 모양을 고려하여 발뒤꿈치에 딱 맞아 들어가도록 패턴이 설계되었으며 발등에서부터 뒤꿈치까지 연결되어 있는 와이어 조절을 통해 발에 착 붙도록 잡아 당길 수 있다.

또한, 따로 신발 끈을 묶고 풀 필요가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절하는 '보아(BOA)'가 장착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발뒤꿈치 부분에 빛 반사에 용이하도록 재귀반사 소재를 활용해 야간 워킹 시에도 안정성을 확보해준다. 가격은 17만 9천 원.

◇노스케이프 '나일론 스판 후드 방풍 재킷'

노스케이프 '나일론 스판 후드 방풍 재킷'은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나일론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며,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착용하기 적절하다. 특히 멜란지 프린트 부분에 있는 미세한 천공과 사이드의 레이저 펀칭이 통기성을 강화해 땀의 배출을 돕고 오랜 야외 활동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색이 혼합된 멜란지 프린트는 세련된 느낌을 주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은 그레이, 오렌지 컬러, 여성용은 옐로우, 오렌지 컬러 각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9만 9천 원이다.

◇캠프라인 캠핑화 '오리건'

캠프라인 캠핑화 '오리건'은 신발 목 부분의 높이가 낮아 신고 벗기 편안한 패션 아웃도어 슈즈다. 또한, 신발 전체가 통가죽으로 만들어 졌으며 착화감이 뛰어나 활동량이 많은 야외 캠핑에서 활용하기 좋다. 여기에 울퉁불퉁한 산길에서 발을 보호해주고 방수 등의 기능성도 우수하다.

이뿐만 아니라 심플한 스타일에 금속 아일렛을 적용해 엔티크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데일리 룩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무난하다.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6만 원이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