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두리둥실 뭉게공항' 이제 그림책으로 만나요
박민주기자 2014. 4. 24. 17:57
KTH(036030)는 자사가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 '두리둥실 뭉게공항' 시리즈가 그림책으로 출간된다고 24일 밝혔다.
두리둥실 뭉게공항은 세계 일주를 꿈꾸는 소형 여객기 '윙키'가 뭉게공항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국산 애니메이션이다. 북유럽을 포함한 20여 개 국가에 수출됐으며, 2012년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재 시즌1에 이어 시즌2가 KBS와 대교 어린이TV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그림책에는 시리즈 별로 '윙키', '벤', '포스킹' 등 각기 다른 캐릭터의 페이퍼토이가 포함돼 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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