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 에로틱한 긴장감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2014. 4. 24. 12:13
2014년 가장 도발적인 에로티시즘 영화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감독 스테이시 패슨)이 오는 7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은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2013년 선댄스 영화제를 사로잡고 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테디 심사위원장을 수상한 작품이다.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은 아들의 공에 맞아 머리에 큰 상처를 입은 것을 계기로 새로운 욕망을 찾아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하게 되는 한 여성의 특별한 비즈니스를 섬세하게 다룬 작품이다.
4월 24일 공개된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 포스터는 우아한 섹시함의 정점을 보여준다. 여주인공 애비(로빈 웨이거트 분)가 자신의 맨해튼 고급 아파트의 침대에 누워있는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해 보는 이들에게 에로틱한 긴장을 준다.
또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의 심리를 담은 듯한 '다시, 사랑하고 싶은 오후'라는 카피가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과 어울리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은 거침없이 행복해지고 싶었던 여자들의 사랑과 욕망의 갈증을 세련된 스타일로 담아낸 도발적인 에로티시즘 드라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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