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8회' 진이한, 김영호에 칼 꽂았다

2014. 4. 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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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이 숙부 김영호에게 칼을 꽂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탈탈(진이한)이 직접 백안(김영호)에 칼을 제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이한은 권력욕에 변한 숙부 김영호에게서 등을 돌리고 승냥(하지원)의 편에 섰다.

백안은 승냥의 군사들과 맞서 싸우며 빠져나가려던 중 탈탈의 칼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백안의 죽음을 확인한 타환(지창욱)은 기승냥을 보고 분노했고, 이들의 갈등이 깊어질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기황후 48회 진이한에 대해 누리꾼들은 "기황후 48회 진이한, 여심 탈탈 또 털리네" "기황후 48회 진이한, 역시 카리스마 대박" "진이한의 눈물 잊지 못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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