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94회 당첨번호 배출명당 공개, 신생명당에서만 11명 당첨 우수수(종합)

뉴스엔 2014. 4. 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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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594회 당첨번호 배출 명당이 공개됐다.

4월 19일 로또 594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8, 13, 25, 28, 37'이다. 로또 594회 2등 보너스 번호는 '3'으로 결정됐다.

로또 594회 1등 당첨자는 총 11명이다. 로또 594회 1등 11명에게는 1인당 12억5,559만2,796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이번 로또 594회 1등 11명 중 9명은 자동 방식으로, 2명은 수동 방식으로 번호를 조합해 행운을 안았다.

로또 594회 1등 당첨번호 판매점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고마트 방화점(자동,1회), 경기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금강종합공구(자동,2회), 대전 동구 성남동 노다지복권방(수동,1회), 경기 평택시 서정동 노다지복권방서정지점(수동,1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대박복권방(자동,1회), 서울 광진구 군자동 로또천국(자동,1회), 충북 충주시 칠금동 로또천국(자동,1회),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동 성심상화(자동,2회),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썬마트(자동,2회),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리 충청복권전문점(자동,1회), 서울 중구 흥인동 흥인식품(자동,1회)이다.

이번 로또 594회 당첨번호 판매점 중 3회 이상 1등을 배출해낸 이른바 '명당'은 없다. 모두 2회 이하 1등 배출점인 '신생' 명당이다.

로또 594회 6개 당첨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42명으로, 각각 5,480만7,623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594회 2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판매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선 강동구, 구로구, 노원구, 도봉구, 동작구, 서초구, 송파구, 은평구 각 1명, 종로구 2명 등 총 10명이 로또 2등에 당첨됐다. 이 중 노원구 로또 2등 당첨번호 판매점은 명당으로 유명한 상계동 스파다.

경기에선 남양주시, 부천시, 수원시, 안산시, 의정부시, 평택시, 하남시 각 1명, 성남시, 화성시 각 2명 등 총 11명이 당첨됐다. 인천 부평구 1명 서구 2명 등 총 3명까지 합하면 서울경인 지역에서 로또 2등 당첨자 절반이 넘는 24명이 배출된 셈이다.

충청 지역에선 충남 당진군, 아산시, 천안시 각 1명이 당첨됐고 전라 지역에선 전남 목포시 1명, 광주 서구 1명이 2등 당첨 행운을 안았다.

경상 지역에선 경남 사천시, 양산시, 함안군, 경북 영덕군, 포항시 각 1명이 로또 594회 2등에 당첨됐다. 대구 달서구, 부산 남구, 동구, 사하구, 수영구 각 1명, 울산 남구, 동구, 북구 각 1명 역시 로또 2등에 당첨됐다.

한편 로또 594회 당첨번호 5개 번호만 맞힌 3등은 1,750명으로, 당첨금액은 1인당 131만5,383원이다. 로또 594회 5만원 당첨금액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7만9,157명이다.

마지막으로 로또 594회 3개 숫자가 일치해 당첨금액 5,000원을 받을 5등은 130만1,802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로또 594회 총 판매금액은 577억6,444만2,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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