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품 '칼로커트'로 건강하게 체중 조절

'연예인다이어트'로 주목…굶지 않고 맛있는 다이어트방법 제시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며 서둘러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 봄은 예년보다 짧고 여름이 빨리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여성들의 마음을 더욱 급하게 한다.

서울 성북구에 사는 직장인 김지영(28)씨는 단기간 다이어트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디톡스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일주일간 탄수화물, 지방섭취를 줄이고 디톡스 다이어트를 시도한 결과 김씨는 목표로 하던 체중에 이르게 됐다.

하지만 문제는 다이어트 이후에 시작됐다. 다이어트 후 통제되지 않는 식욕을 참지 못해 그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 버린 것.

김씨처럼 많은 여성이 식단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 다이어트로 유명한 칼로커트가 3끼를 맛있게 먹으면서 체중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칼로커트는 칼로리가 지방으로 흡수되는 것을 차단하고, 섭취한 열량을 체외로 배출해 몸 안에 쌓여있던 체지방을 분해를 돕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이와 관련, 칼로커트 관계자는 17일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일시적으로 살이 빠질 수는 있으나 요요현상이 잦고, 피부 탄력성이 저하될 위험이 있다"면서 "칼로커트는 일상생활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건강하게 3끼를 챙겨 먹으면서 다이어트까지 할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이라고 전했다.

특히 칼로커트는 최근 식약처 인증과 FDA(미국 식품의약국)를 통과해 그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일본 아답트겐 연구진이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칼로커트는 이미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 제품은 이를 한국인의 몸에 맞게 업그레이드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하루 2번 점심과 저녁 식사 후 칼로커트 3알을 섭취하면 굶지 않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가꿀 수 있다. 제품은 화학성분을 가미해 식욕을 억제하는 다이어트 약이 아니고,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식품으로 건강에도 무리를 주지 않는다.

늘씬한 몸매의 배우 장신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칼로커트 제품상담은홈페이지( www.kalokut.com)와 전화(1566－9301)를 통해 가능하다.

keym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