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부고용센터 "매월 19일 구직등록의 날"

부산동부고용센터는 신속한 취업지원을 위해 매월 19일을 '구직등록의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직등록의 날'을 매월 19일로 정한 이유는 19(일구)라는 숫자가 '일을 구한다'는 의미에서다.

'구직등록의 날'은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 누구나 워크넷(http://www.work.go.kr/) 또는 고용센터 방문을 통해 구직등록을 할 수 있다.

구직등록을 하게 되면 채용정보 검색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기업에 인터넷으로 입사지원도 가능하다.

이밖에 고용센터의 채용행사와 직업심리검사 참여, 취업의욕 고취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방문이나 유선을 통해 구직등록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부산동부고용센터(지하철 수영역 11번 출구) 2층 취업지원 전문창구를 방문하거나 전화(051-760-7114, 8)로 상담받을 수도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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