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예술단 발달 장애 예술가, 19일 인천공항서 '서해바다꿈이야기' 공연

2014. 4. 16. 17:0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 영종예술단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서해바다꿈이야기' 공연이 오는 19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종예술단 홍보대사 자폐성장애 피아니스트 정의원 씨와 정 씨의 초등학교 친구인 첼리스트 고희민의 협연으로 안치환의 '내가 만일' 및 모짜르트의 '터키행진곡' 연주가 선보인다.

또한 플루트 연주자인 자폐성장애 2급 박혜림 씨와 발달장애인 김지윤 씨의 '퍼햅스러브(perhaps love)', '상즐리제' 연주도 이어진다.

발달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지윤 씨는 '아스토르 피아졸라 리베르탱고'를 연주한다.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관세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박헌용 씨의 발달장애 아들 박진현 군은 색소폰 연주를 통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들려준다.

평강공주역 지적장애 1급 조희경 씨와 온달왕자역 발달장애 청년 이재혁 씨의 댄스도 선보인다.

두 사람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붐업행사 차원에서 앞으로도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천장애인부모회 소속 기타연주팀 마음울림은 뇌병변장애 보컬 이기호 씨와 함께 '나성에 가면' 등을 노래한다.

시각장애인 오카리나 연주자 정미영씨의 찬조출연 무대도 열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카리나팀 소리스케치는 '라라라' 등을 연주한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폐성장애 및 지적장애를 가진 청년 예술가들과 부모들로 구성된 영종예술단의 공연을 위해 매년 1회 장애인의 달을 맞아 공항 무대를 개방하고 있다.

이 공연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서도 후원한다.

gilbert@heraldcorp.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헤럴드경제 BEST 클릭]

[속보] 진도 해상서 350명 탄 여객선 침몰중, 수학여행 학생들 탑승[여객선 침몰]타이타닉 침몰 102주년 다음날, 여객선 침몰이라니…'바비인형' 우크라이나 인형녀 "실제 등장" 모습보니… 깜짝[이슈인터뷰]'콘 도로시' 문영일 대표, 新개념 샵 앤 샵을 논하다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침실·주방에 사무실까지…개조 비용이 무려?진도 여객선 침몰, '타이타닉될까 우려'…290여명 생사불명'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거품 키스 이어 19禁 베드신[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전원구조 문자 받았는데"…안산단원고등학교 학부모 '분통'[진도 여객선 침몰] JTBC 앵커 인터뷰 '눈살'…생존 여학생 결국 오열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국내 최대 크루즈가 왜?"… 꽝 소리났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