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CF도 놀이처럼 엑소, 써니텐 광고촬영장 엿보기

한국스포츠 정리 2014. 4. 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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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돌에겐 CF도 놀이다. 광고계 블루칩 엑소(EXO)가 청량음료 써니텐 광고에서 상큼함을 터트렸다. 엑소는 스무살의 잠재력을 표현한 촬영장에서 실제 놀이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엑소의 광고 촬영 현장을 엿봤다.

정리=이현아기자 ㆍ사진=써니텐 제공

●누가 누가 잘 노나

엑소는 촬영장의 에너자이저였다. 긴 시간 지칠 법도 한데 엑소 멤버들만은 예외였다. 멤버들은 카메라가 돌든 말든 수다와 댄스로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였다.

●쉴 때도 다함께

엑소 멤버들이 잠시 촬영이 중단되자 손을 잡고 바닥에 누워 숨을 고르고 있다. 멤버들은 쉬는 시간에도 삼삼오오 농담을 나누는 등 끈끈한 정을 보여줬다.

●우린 음료수로 원샷!

멤버들이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틈을 타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있다. 젊음을 과시하듯 멤버들은 음료수를 원샷으로 들이켰다.

●엑소만의 야누스 매력

크리스(왼쪽)와 찬열이 카메라를 향해 상반된 표정을 지었다. 크리스는 무표정으로 시크하게, 찬열은 순진한 듯 미소를 지었다.

●귀여운 저격 '빵야!'

촬영을 기다리던 첸이 카메라가 다가오자 손가락으로 총을 쏘는 시늉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뭘 보는 걸까?

찬열이 쉬는 시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찬열을 비롯한 멤버들은 촬영 틈틈이 스마트폰에 개인 소장용 사진들을 남기며 광고 촬영의 추억을 남겼다.

●미공개 호러 컷 짠~

세훈(가운데)이 찍은 타오(오른쪽)의 엽기 표정. 눈을 위로 치켜 뜬 타오의 모습은 공포영화에나 나올 법한 모습이지만 코믹한 표정을 곁들여 촬영장에 웃음꽃을 터트리게 했다.

한국스포츠 정리=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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