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7회, 하지원VS김영호 '피비린내 나는 혈투' 예고

2014. 4. 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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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인턴기자] '기황후' 배우 하지원과 김영호의 피비린내 나는 혈투가 예고됐다.

4월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는 백안(김영호)과 기승냥(하지원)이 서로를 죽일 결심을 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안의 조카이자 황후인 바얀후드(임주은)는 마하(김진성)을 암살하려 했던 것이 들통나 결국 폐위 당했다.

이어 기승냥은 마하가 황제 타환(지창욱)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공개해 자신과 타환과의 아들 아유시리다라를 황태자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에 황태후(김서형)는 "고려핏줄이 태자라니 망조가 들었다"며 분노했다. 백안은 "귀비를 제거해야겠다"고 결심했다. 황태후는 "천하의 연철(전국환)도 제거한 귀비다"며 걱정하자 백안은 "걱정마라. 귀비의 목을 칠 방법을 생각해놨다"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지금까지 비밀에 싸여있던 매박 상단의 수령이 가면을 벗는 모습으로 정체가 공개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기황후' 47회 예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47회 기대된다. 얼른 보고싶다" "'기황후' 47회 흥미진진 할 듯 매박 상단 정체 궁금하다" "'기황후' 47회 기황후와 백안의 대결 과연 어떨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7회는 오늘(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기황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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