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대인시설 총기사건은 반유대주의 증오범죄"

2014. 4. 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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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자스주 오버랜드 파크시에 있는 유대인 공동체 시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반유대주의 성향의 증오범죄'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용의자 프레이저 글랜 크로스가 백인우월주위 단체인 KKK단의 전직 지도자"라며 "반 유대주의와 인종차별주의 전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사당국도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로 다루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총기 사건으로 인한 희생자 3명 중 2명은 유대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이곳에서 열린 노래경연대회를 보러 왔다가 참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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