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7회 예고, 하지원vs김영호 핏빛 사투 시작

뉴스엔 2014. 4. 1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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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47회 예고 편에서 하지원과 김영호가 서로를 죽일 작정을 하며 핏빛 사투를 예고했다.

4월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 46회에서 백안(김영호 분)과 기승냥(하지원 분)은 서로를 죽일 작정했다.

백안의 조카이자 황후인 바얀후투그(임주은 분)는 마하(김진성 분)를 암살하려 한 죄가 들통 나며 폐위당하고 유배 갔다. 또 기승냥은 마하가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데려온 업둥이인 사실을 밝혀 출궁시켰다.

마하의 출생비밀이 드러나며 자연히 타환(지창욱 분)과 기승냥의 아들인 아유가 태자에 책봉됐다. 황태후(김서형 분)는 "고려핏줄이 태자라니 망조가 들었다"며 한탄했고, 백안은 "귀비를 제거해야 겠다"고 말했다.

황태후가 "천하의 연철(전국환 분)도 제거한 귀비다"며 놀라자 백안은 "걱정마라. 귀비의 목을 칠 방법을 생각해놨다"고 답했다. 탈탈(진이한 분)은 숙부 백안을 경계하는 눈빛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그 시각 행성주들의 태자책봉 축하를 받고 있던 기승냥 역시 "아직 안심할 수 없다. 궁 안에 내 목을 노리는 자들이 많다. 대승상과 황태후를 없애야 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황후' 46회 말미에서는 47회 예고 편을 통해 과거의 동지였던 기승냥과 백안이 황후 바얀의 퇴장과 함께 서로에게 칼을 겨눈 것. 기승냥과 백안이 죽고 죽이는 살벌한 접전을 벌일 것을 예고했다. (사진=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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