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 친아들 마하 안고 폭풍오열

뉴스엔 2014. 4. 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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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이 마하황자가 친아들이란 사실을 알고 거듭 눈물을 쏟았다.

4월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 46회에서 기승냥(하지원 분)은 친아들인 마하황자(김진성 분)를 안고 오열했다.

방신우(이문식 분)는 염병수(정웅인 분)가 마하황자를 암살한 후 기승냥에게 누명을 씌우려 한다는 계획을 알고 바로 기승냥을 찾아가 "마하황자를 살려달라"며 출생의 비밀을 알렸다.

방신우는 "마하황자가 바로 마마가 죽은 줄 알고 있는 별이다. 마하의 발등에 별점이 세 개 있다. 내 두 눈으로 확인했다"며 마하가 기승냥과 왕유의 아들임을 분명히 했다.

놀란 기승냥은 눈물을 펑펑 흘렸고 이내 마하를 구하려 달려갔지만 정작 마하는 기승냥을 믿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염병수의 활에 맞았다. 기승냥은 마하를 끌어안고 "내 품에 왔으니 걱정마라"며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염병수가 쏜 화살에 독이 묻어 있어 마하는 생사를 오갔고, 기승냥은 의식을 잃은 마하의 발등 별점을 확인 후 "별아. 이렇게 클 때까지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워해서 미안하다"고 오열했다. (사진=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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