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문자 고객센터' 이용건수 월 100만 돌파

2014. 4.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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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생생뉴스]KT가 휴대전화 문자로 상담할 수 있는 '올레 문자 고객센터'의 월 이용건수가 서비스 개시 9개월만에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KT가 지난해 7월부터 개시한 올레 문제 고객센터는 고객 상담센터로 전화하는 대신, 수신자를 114로 설정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궁금한 사항을 보내면 답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114를 수신자로 하고 '잔여 데이터'라고 문자메시지를 적어 보내면 간단한 본인 인증을 거쳐 본인이 가입한 요금제의 남은 데이터양을 확인할 수 있다. KT는 "검색어 입력으로 원하는 메뉴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음성고객센터를 이용할 때보다 시간이 최대 83% 절약된다"고 소개했다.

KT는 월 이용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하면서 고객 상담 채널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고 보고, 활용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가서비스 기입 및 해지도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정부ㆍ공공기관ㆍ기업 등도 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기업형 솔루션 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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