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서울 중랑구 신내동 아파트 전용 84.93㎡, 2억4000만원

2014. 4. 11. 09: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 건은 중랑구 신내동 신내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주위에는 단독주택, 아파트,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및 학교 등이 소재하고 있다. 본 건까지 제반 차량출입 가능하고 인근에 노선버스 정류장이 소재하고 있다. 2000년 6월에 사용승인 받은 아파트로 내부는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및 주방, 발코니 3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근에 초·중·고 각급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주거여건은 보통인 편인 것으로 평가된다.

본 건 현황조사 결과 폐문부재로 점유자를 만나지 못해 확인할 수 없었으나 전입세대주로 소유자의 남편인 봉**을 발견 소유자가 거주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2002년 7월 24일 조흥은행이 설정한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후순하는 현대캐피탈의 근저당과 압류 2건은 말소대상이다. 현재 등기부상 채권 총액은 2억3280만원으로 감정가에 미치지 못하며 경매를 신청한 현대캐피탈의 청구액은 7700여 만원으로 채무자가 이를 변제하면 경매가 취하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경매 진행과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2014년 2월 28일 기준, 2013년 10월부터 2014년 1월까지 4개월 분 관리비 55만140원이 체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추가 체납내역은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 2014년 3월 17일 기준 본 건 매매가(국민은행 기준)는 2억8000만 ~ 3억 원 선, 전세가는 1억9000만 ~ 2억2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감정가는 3억원이고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2억4000만원이다.

경매는 2014년 4월 21일 북부지법 6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3-23495.

* '한경닷컴 경매'( http://auction.hankyung.com)에서 경매물건 검색

, 물건 상세 정보, 현장보고서, 경매일정

및 낙찰통계 등 경매관련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경+ 구독신청] [ 기사구매] [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