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알비노 거북 등장.."프랑스 동물원의 인기 스타"

2014. 4.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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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희귀 알비노(albinism, 백색증) 거북이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앙티브의 마린랜드 동물원에 살고 있는 백색증 거북이 '알바(Alba)'를 소개했다. 생후 2개월이 지난 '알바'는 일반 거북이에 비해 몸집이 현저하게 작고,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온통 흰색이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색증이라고도 불리는 알비노는 멜라닌 색소의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피부, 털, 눈 등이 하얗게 변하는 증상이다.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이 거북이는 갓 알에서 깬 새끼 거북이와 매일 수영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동물원 관람객들 사이에서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희귀 알비노 거북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알비노 거북, 거북이도 알비노가 있구나" "희귀 알비노 거북, 뭔가 신성한 느낌이다" "희귀 알비노 거북, 따돌리진 않을까?" "희귀 알비노 거북, 잘 성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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