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배우 니시나 마사키, 술집 여성과 동침발각..결국 결별

2014. 4. 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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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일본 유명 배우 니시나 마사키가 술집 여성과 동침하던 현장을 연인에게 발각, 결국 결별했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지난 6일, "니시나 마사키가 술집 여성과 동침하던 현장을 발각당해 야부키 하루나와 파국을 맞았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사키는 지난 1월 술집에서 일하는 여성과 함께 하루나와 동거하던 집으로 향해 동침했다. 마침 집으로 돌아온 하루나가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두 사람을 목격, 결국 헤어졌다.

이후 니시나는 지인들에게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일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니시나와 하루나는 니시나의 동생 니시나 히토미를 통해 연을 맺은 뒤 지난해 6월부터 만남을 이어온 바 있다.

trio88@osen.co.kr

< 사진 > 니시나 마사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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