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장우영, 박세영 운동복에 당황 "가렸으면.."
뉴스엔 2014. 4. 5. 17:32
[뉴스엔 이민지 기자]
장우영이 박세영 의상을 단속했다.
4월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장우영 박세영은 함께 운동을 하러 헬스클럽에 갔다.
두 사람은 각자 탈의실로 가 운동복으로 갈아입었다. 먼저 옷을 갈아입은 장우영은 박세영 탈의실 앞에서 기다렸다. 박세영은 민소매 티에 점퍼를 걸치고 있었다.
장우영은 박세영 운동복에 대해 "옷이 너무 저기 돼 있더라. 뭔지 아시죠?"라며 노출을 지적했다. 이어 "나쁘지 않은데 너무 사람들 앞에서...가렸으면 좋겠다. 그런건 집에서만"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박세영은 장우영 운동복에 "민소매를 입었더라. 진짜 마르기만 할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더라"며 감탄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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