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식목일 맞아 '기황후' 타환 벗고 상큼미소

지창욱이 식목일을 맞아 상큼미소를 선보였다.

지창욱은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 식목일입니다. 전 오늘 식목일 행사 가는 중. 관악이랑 안양에서 봐요. 이따 만나요. 오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MBC '기황후' 속 원나라 황제 타환 의상을 벗고 머리도 내린 채 상큼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가벼워진 옷차림과 부드러운 지창욱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창욱 상큼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창욱 타환 벗으니 귀엽네", "지창욱 타환과는 또 다른 매력", "지창욱 멋있어요", "지창욱 '기황후' 속과 느낌 확 다르네", "지창욱 좋아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MBC '기황후' 속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 역으로 기승냥(하지원 분)을 사랑하는 순정남 면모를 보였다. (사진= 지창욱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찬미 기자]

김찬미 cm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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