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 배그린, 미워할 수 없는 악녀 패션 '럭셔리 트위드재킷'
매일 아침 악랄한 연기로 뭇 시청자들의 속을 끓이게 만들었던 오신희. 종영까지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오신희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배그린이 지난 4월 1일 방송된 127회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연기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패션 감각까지 뽐냈다. 세련미가 물씬 풍겼던 그녀의 오피스레이디룩을 들여자보자.
▶스타일링 : 봄을 알리는 트위드재킷
클래식 대표 아이템 트위드재킷이 봄맞이 화사한 옐로 컬러 백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배그린은 은은한 컬러 배색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여성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린 화이트 톤 트위드 재킷을 입고 비비드한 옐로 컬러 숄더 체인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너로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심플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재킷과 백을 강조한 모습이었다.
여기에 선명한 레드립 메이크업과 러블리한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럭셔리하면서도 트렌디한 오피스레이디룩을 완성했다.
▶브랜드 & 가격
: 배그린이 선보인 재킷은 '에스쏠레지아' 제품으로 26만 원대이다.
< 사진=MBC '내 손을 잡아', 에스쏠레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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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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