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서영희, '상큼열매' 머금은 알록달록 캐주얼 스타일링

이소희 기자 2014. 4. 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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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카디건은 단언컨대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다. 디자인과 패턴의 다양성이 무궁무진해 가고 있는 가운데 니트 소재의 집업 여밈 디테일의 카디건이 편안한 스타일을 찾고 있는 패션피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모두 나타낼 수 있는 니트 집업 카디건은 어떤 아이템과도 조화가 자유롭고 무엇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스타일링 : 편하게 입고 멋도 내야 '똑순이 패셔니스타'

상큼열매를 먹었다. 배우 서영희(박주하 역)가 지난 3월 30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40회에서 화사한 옐로 컬러와 핑크 컬러 스타일링으로 상큼 발랄한 룩을 연출했다.

이날 서영희는 웨어러블한 옐로 니트 집업 카디건을 입고 핑크 컬러의 스키니 팬츠를 매치했다.

캐주얼한 카디건으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함과 동시에 슬림한 몸매 라인까지 동시에 뽐냈다. 특히 래글런 디테일과 은은한 패턴이 돋보이는 카디건은 집업 여밈으로 디자인돼 있어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한껏 끌어올렸다.

▶브랜드 & 가격

: 서영희가 선보인 니트 집업 카디건과 스키니 팬츠는 모두 '더틸버리'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19만 원대, 10만 원대이다.

한편, '세결여'는 이날 40회를 끝으로 종영했으며, 17.2%(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해피엔딩을 그렸다.

< 사진=SBS '세결여', 더틸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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