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3회 예고편, 김영호 목에 칼겨눈 지창욱 '광기'

뉴스엔 2014. 4. 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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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4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월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연출 한희) 42회 말미에는 1일 방송될 4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기황후' 속 3년의 시간 변화를 겪은 뒤 캐릭터는 상당수 변했다. 술로 인해 광기만이 남은 타환(지창욱 분)은 패전 장수들을 죽이는 것은 물론 칼을 들고 "몽땅 다 죽여서 주둥아리를.."이라 말하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

백안(김영호 분)이 타환의 행동을 막자, 타환은 그의 목에 칼을 겨누며 "짐이 그대라고 해서 못 죽일 것 같은가"라고 말하며 소리쳤다.

마하는 친부모인 왕유(주진모 분)와 기승냥(하지원 분)을 알아보지 못하지만 그들의 기개를 똑같이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마하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다고 생각한 기승냥에게는 "가증스럽고 역겹다"고 말하는 것은 물론 직접 고려에 가 왕유를 불러내며 "고려 왕이 나오지 않으면 나 역시 움직이지 않겠다"고 말한다.

왕유는 마하가 자신의 아들인지도 모른 채 "제법 배짱있게 컸구나"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향후 이들의 관계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MBC '기황후'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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