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절감,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에서 대출이자비교

2014. 3. 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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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가계부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계대출의 이자지출을 줄이기 위해 최저금리 담보대출을 찾는 대출자들이 늘고 있다.

매매시장 호전과 저금리 장기화로 신규대출이 늘어나고 있고 정부가 2017년 까지 고정금리 비율을 확대하라고 하면서 금융사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특판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적기일수 있다.

금융사에서 요구하는 조건만 맞다면 3%초반의 금리로 고정금리대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신규 대출자들 뿐 아니라 기존 대출자들도 금리비교를 해봐야 한다.하지만 은행은 모든 고객에게 최저금리를 적용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은행별로 요구하는 조건이 달라 자신에게 맞는 금융사를 찾아야만 최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이자 원금을 처음부터 분할 상환하는 게 유리하며 고객이 선택 할 수는 없는 사항 이지만 기존에 급여이체가 되고 있는 고객에게 할인을 해주는 금융사들이 있고 소유권이전이 언제 됐느냐에 따라 금리가 다른 금융사들도 있기 자신에게 받는 금융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예로 서울에 살고 있는 A씨는 3년 전에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3억원 담보대출을 연4.6%로 받았었다. 최근 평균금리가 3.7%정도라는 뉴스 기사를 보고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낮은 은행을 찾다가 인터넷으로 은행별 금리를 무료비교해주는 사이트에 의뢰해 상담을 통해 연3.2%의 '이자 싼 곳'으로 아파트담보대출 대환을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월 115만원 정도의 이자를 80만원 정도로 줄이면서 연 420만원 가량의 이자를 줄이면서 원금도 줄여갈 수 있게 되었다.

은행에서는 일반적으로 한도가 60%밖에 진행(매매건은 80%)이 안돼서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쪽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계 대출뿐 아니라 한도가 높은 대출도 금리 비교를 해봐야 한다.

2금융권은 은행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더더욱 금리비교를 해 최적의 조건을 찾아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최근 한도 85% 같은 경우도 1년 이상 된 실사업자라면 최저 5%초반 금리의 상품도 있어 사업자 대출도 기존 사용하고 있는 대출과 현재 받을 수 있는 금리를 비교해 봐야한다.

일반적으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가 낮기 때문에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이 아닌 대출(카드가맹점대출, 직장인신용대출, 무직자대출, 주부대출 등의 신용대출, 자동차 대출 등)을 쓰고 있다면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와 비교해서 무엇이 이득인지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주택이 없어 다른 대출을 쓰는 경우도 금리비교를 해보는 게 좋다. 중산층 및 저 신용자들이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해 대부업체 등을 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로 신용대출도 저신용의 서민층에게(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근로자 모두 대출 가능대상자)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서민 전용 금융상품 햇살론 같은 상품 등이 있으니 금리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의 관계자는 "기존 대출(주택·아파트담보대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이 높은 금리의 이자를 내고 있다면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전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수수료를 알아보고 최저금리 대출을 통해 가계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는 담보대출은 대출금액이 금액도 크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해 최소한 기간은 2~3년 정도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금융사상품과 많은 상품종류(아파트매매잔금대출, 대환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담보대출)중 제대로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5231)를 통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비교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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