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앵무새 수명은 87살
2014. 3. 30. 10:55
세계 최고령 앵무새가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올해 87살이 된 앵무새 사진이 공개됐다. 이 앵무새의 나이는 87살로 인간의 수명과 비슷해 시선을 끈다.
일반적으로 앵무새의 수명은 작은 크기의 경우 10~15년, 중간 크기의 앵무새는 20~25년 정도 산다고 알려졌다. 아마존 일부 유역에서는 80년 산다는 앵무새 속설이 있었지만 실제 사진으로 보이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령 앵무새 사진에 누리꾼들은 "앵무새 수명 대박" "앵무새 수명, 87살?" "앵무새 수명, 우리 할머니보다 나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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