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클라라 시구패션 따라하며 '노라라' 변신
2014. 3. 29. 19:25
무한도전(사진=해당방송캡처) |
노홍철이 클라라의 시구 패션을 따라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응원단'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첫 소집일로 멤버들이 모두 모였고, 첫 모임이니만큼 유재석은 정장을 입고와 마음가짐을 다졌다.
그러자 정준하는 노홍철의 레깅스를 지적하며 "쟤는 클라라처럼 하고 왔다"라고 이야기했고, 제작진은 클라라의 시구 사진과 노홍철의 현 모습을 비교하며 자막에 '노라라 쫄쫄이'라고 적었다.
이에 유재석은 질색을 하며 "너 이렇게 살찌다 클랄라"라며 라임을 선보였고, 노홍철은 "패션 트렌드다"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그는 "클라라가 입었을 땐 참 예쁜데 너는 레깅스 사이로 털이 다 삐져 나왔다"라고 지적했지만, 노홍철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궁민, 홍진영 시선에 "지금 눈빛 흘리는거냐" 폭풍질투
- '참 좋은 시절' 이서진-김희선, 바닷가에서 첫 키스로 마음 확인
- '불후의명곡' 민아, 박정현 성대모사 '손짓-표정-발음' 완벽빙의
- '1박2일' 봄맞이 단체 야유회, 정준영-차태현 막춤 폭발
- '황금무지개' 유이, 피 묻은 웨딩드레스 '비극 결말 예감?'
- 장인 주가조작 유죄 판단에 이승기 "가족 건들지 마"
- 성교육 수업 중 노출영화 튼 중학교 교사.."OOO하고 나면 야릇" 발언
- '나혼산' 박세리 초호화 4층 집, 경매 넘어갔다
- 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문 수정…'1.4조 분할'은 그대로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