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이어 2회까지 '아내스캔들' 폭풍 관심 속 재방송 확정

2014. 3. 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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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TV조선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재방송 편성이 확정됐다.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는 은밀한 본능탐구에 눈을 뜬 아내들의 숨겨진 사생활을 그린 드라마다. 남편이 아내의 비밀을 알아채기 전까지의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코믹하게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18일 첫 방송에서는 신은경과 강지섭이 열연을 펼쳤다. 이어 24일 방송된 2회 '미련한 사랑'에서는 어린 나이에 누나와 함께 폐차장을 운영하는 남편 상면과 결혼한 얌전한 아내 왕빛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루한 일상과 고단한 삶으로 인해 지쳐가던 왕빛나는 우연히 첫사랑 정겨운과 재회하며 은밀한 관계에 빠지게 됐다.

1%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쏠리며 TV조선은 이에 보답하고자 3월29일 2회 재방송을 편성했다. 아름다운 무료한 삶 속에서 벗어나 발칙한 상상을 현실로 만든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가 궁금하다면 재방송을 만나보자. (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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