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우빈 출연에도 시청률 하락 '아쉽네'

2014. 3. 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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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정유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출연해 화제가 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의 시청률이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사남일녀'는 전국기준 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5.3%) 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

이날 '사남일녀'에는 김우빈이 막둥이 동생으로 출연해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너무 막강한 라이벌 탓일까. 김우빈의 출연이 시청률을 상승시키는 데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속단하기는 이르다. 김우빈의 출연 분량은 남아있고, 시간이 갈수록 남매들과의 친밀함이 높아지며 시청률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13.1%, KBS 2TV 'VJ특공대'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ujenej@osen.co.kr

< 사진 > '사남일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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