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다른 느낌] 김수현VS정일우, 어마무시한 니트룩 종결자

이소희 기자 2014. 3. 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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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정일우가 똑같은 니트를 입었으나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부드러우면서도 어깨에 가볍게 밀착되는 니트는 김수현의 댄디한 느낌과 정일우의 시크한 매력을 한껏 고조시켰다. 두 남자의 니트 스타일링을 비교해보고 남성미 넘치는 니트 패션을 참고해보자.

▶김수현 스타일링 : 부드럽고 로맨틱한 니트룩

사랑에 빠진 남자의 부드러운 어깨였다. 지난 2월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0회에서는 김수현(도민준 역)이 천송이(전지현 분)와 지구에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행복하게 그리는 모습이 그려졌었다.

특히 이때 김수현이 입은 그레이 니트는 한결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자아내며 극중 몰입도를 높였다. 규칙적인 짜임 디테일이 돋보인 와플 니트는 모던한 분위기의 그레이 컬러와 만나 깔끔한 김수현의 스타일링 완성도를 높였다.

▶정일우 스타일링 : 시크하고 세련미 넘치는 니트룩

카리스마 넘치는 직각 어깨였다. 지난 3월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39회에서 정일우(서도영 역)가 김수현이 입었던 니트를 입고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했다. 깔끔하고 세련미 넘치는 느낌이 극중 서도영의 남성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여기에 정일우는 심플한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메탈 손목시계를 더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브랜드

: 김수현과 정일우가 선보인 니트는 '올세인츠' 제품이다.

< 사진=MBC '황금무지개', SBS '별에서 온 그대', 올세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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