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등기이사 연봉]농심가 신동윤 부회장, 율촌화학서 5억7600만원

김세형 2014. 3. 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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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의 차남 신동윤 율촌화학(008730) 부회장이 지난해 율촌화학에서 5억76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28일 제출된 사업보고서에서 이처럼 나타났다. 신 부회장은 급여로 월 2500만원씩 2억9800만원, 상여로 1억7400만원을 받았다. 이외 특별상여 3700만원, 업무추진비와 학자금 지원 등 기타 비정기 지급 건으로 6600만원을 받아갔다.

김세형 (eur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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