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라이벌' 장준유, 아찔 각선미로 "남심 공략"
우원애 2014. 3. 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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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배우 장준유가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4월호를 통해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장준유는 최근 강남구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anGee' 화보 촬영에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 절제된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날 장준유는 시크한 표정과 포즈로 의상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장준유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KBS '참 좋은 시절'의 강동석(이서진 분) 약혼녀 한재경 역으로 중간 투입되는 것에 대해 "두 사람 사이를 방해하는 역할인데 김희선 선배님 외모가 워낙 출중해서 어떻게 비춰질지 걱정"이라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어 상대역 이서진에 대해서는 "'꽃보다 할배'를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제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이끌어주실거라 생각해요. 후배이자 동생이니까 당연히 95% 이상은 제가 맞춰가야죠"라고 말했다.
장준유는 '참 좋은 시절'서 강동석(이서진 분)의 약혼녀 한재경 역을 맡아 15회 분 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장준유의 솔직담백한 인터뷰와 매력적인 화보는 'GanGee'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원애 (th586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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