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인터넷뱅킹 이체한도 대폭 축소

정현수 기자 2014. 3. 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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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스마트·모바일뱅킹 1일 최대 2억5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머니투데이 정현수기자][인터넷·스마트·모바일뱅킹 1일 최대 2억5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농협은행은 피싱과 파밍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안등급별 이체한도를 4월25일부터 축소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기존 3단계 보안등급이 2단계로 축소 운영될 예정이다. 실제로 보안 1등급(1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보안토큰)은 변경이 없지만 기존 보안카드를 가지고 사용하던 2~3등급은 보안 2등급으로 통합된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이체금액도 2등급의 경우 1일 2억5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하향조정된다. 텔레뱅킹의 이체한도는 1일 1억원에서 500만원으로 크게 줄어든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체한도를 높이고자 할 경우에는 보안성이 높은 1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등을 발급 받아 사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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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현수기자 gust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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