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2회 예고, 기승냥 자금 횡령 발각 '궁금증 폭발'

2014. 3. 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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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인턴기자] '기황후' 42회 예고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월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방송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기승냥이 황궁안으로 자금을 들여오는 장면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승냥은 금괴를 획득해 연비수(유인영)의 상단이 물품을 들이는 것처럼 꾸며 황궁 안에 들였다. 때마침 타환(지창욱)과 황태후(김서형)가 등장했다.

이 때 타환이 기승냥의 물품 상자를 연 순간 다량의 금괴가 나와 당황했고 재빨리 상자를 닫은 후 창고에 넣을 것을 명령했다.

타환은 백안(김영호)의 정복전쟁을 찬성했고 탈탈(진이한)에게서 비밀자금 확보에 실패했다는 말을 듣고 이 과정에서 기승냥이 자신 몰래 금괴를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게 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기황후' 42회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기황후'42회 예고편 기대된다. 승냥이 발각 된것인가?" "'기황후'42회 예고편보니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기황후'42회 예고편 다음주 흥미진진 할 것 같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승냥이 자금을 황궁안으로 들여오늘 것은 타환에게 들키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 MBC 드라마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기황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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