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2회 예고, 담길 내용은? '매박상단 수령 드러날까'

'기황후' 42회 예고에 관심이 집중됐다.

3월 25일 방송된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 41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황실 물품으로 몰래 황궁 안으로 들여오려던 비밀자금이 탄로 날 위기에 놓이자 스스로 궤짝을 열어 황금을 공개했다.

방송말미 4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기황후' 42회 예고 영상 공개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기황후' 42회 예고 영상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까.

치밀한 계획 속 황궁 안에 괴질을 돌게 해 비밀자금이 있는 백안(김영호 분) 집에 피접을 나가고 마작으로 사람들 시선을 돌린 뒤 비밀자금을 빼돌린 기승냥은 황궁 안으로 금괴를 들여오는 마지막 과정에서 이를 들키고 말았다. 모든 사람의 의심을 받는 상황에서 피할 수 없음을 깨닫고 비밀자금 존재를 모두에게 알린 기승냥이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박상단 수령에 대한 힌트도 이어지고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연경지부 수령은 황궁 안 인물 중 누군가를 보고 매우 놀라 고개를 숙였다. 매박상단 수령으로 추측되고 있는 골타(조재윤 분)도 황궁 안 무리 중에 있어 진짜 골타가 매박상단 수령으로 반전을 선사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더해 정복전쟁을 꿈꾸며 비밀자금을 찾는 줄 알면서도 뒤로 빼돌린 기승냥에게 타환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탈탈(진이한 분)은 기승냥에게 등을 돌릴지 이들의 관계 변화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하 황자 출생의 비밀도 언제든 드러날 수 있어 언제쯤 모든 것이 밝혀질지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기황후 4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네티즌들은 "기황후 42회 예고, 언제 공개되는건가", "기황후 42회 예고 얼른 보고 싶어서 계속 검색하게 된다", "기황후 42회 예고 빨리 올려주세요", "기황후 긴장감 진짜 쫄깃하다", "기황후 언제까지 내 마음을 이렇게 긴장하게 만들건가", "기황후 완전 재밌다", "기황후 42회 예고 흥미진진해서 기대된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기황후' 캡처)

[뉴스엔 김찬미 기자]

김찬미 cm4788@

▶ 노팬티 미녀 리포터 다리사이 훔쳐본 정치인 '남자의 본능 자극' ▶ 포미닛 안무 영상, 현아 보일듯 말듯 나노핫팬츠 사복패션 ▶ 카메론 디아즈 '섹스테이프', 속옷만 입고 침대유혹 모습보니 ▶ 지나, 속옷차림에 드러난 압도적인 D컵가슴 '바지도 내리고..'[포토엔] ▶ '신세경 아냐?' 오해 부르는 외모+육감몸매 누구?[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