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1회 예고편, 하지원-김서형 예사롭지 않아 '무슨 일?'

2014. 3. 2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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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인턴기자] '기황후' 41회 예고편에서 배우 하지원과 김서형의 모습이 화제다.

3월25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제작진은 대립관계로 돌아선 배우 하지원과 김서형이 손수건으로 입을 막고 눈빛을 주고받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승냥(하지원)과 황태후(김서형)은 심각한 표정으로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 황실 안에서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더욱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달 24일 방송에서 승냥은 연철(전국환)의 비밀자금을 찾는 일에 몰두했고 왕유(주진모)에게 전달받은 고려촌에서 전해온 노래를 단서로 결국 비밀자금이 있는 곳을 알아냈다.

이후 승냥은 왕유, 연비수(유인영)과 함께 비밀자금을 빼내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황후' 41회 예고에서는 탈탈(진이한)이 비밀자금에 대해 눈치를 채고 승냥은 왕유와 계획을 급히 진행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승냥이 연ㅂ니수를 배신자 행세까지 시키며 진행하는 계획이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승냥과 황태우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승냥이 황실 안에서 어떤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인지, 어떻게 비밀자금을 빼내올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1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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