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1회 예고편, 김서형 "하지원은 요물" 독설

뉴스엔 2014. 3. 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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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4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월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연출 한희) 40회 말미에는 기승냥(하지원 분)과 황태후(김서형 분)의 갈등이 깊어지는 4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황태후는 죽은 연철(전국환 분)의 비밀자금으로 황궁 안이 뒤숭숭하다는 사실을 접하고 "광산 때문에 말이 많다"고 입을 연 뒤 "귀비는 요물이다"는 알 수 없는 말을 꺼내 기승냥을 위협했다. 황태후의 견제와 달리 타환(지창욱 분)은 기승냥을 향해 "난 이런 황제로 후대에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며 군사를 일으킬 준비를 하는 모습이라 호기심을 자아냈다.

왕유(주진모 분)은 고려로 돌아가느냐, 원나라를 다시 뒤흔드냐를 놓고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백안에게는 "고려로 돌아갈까 한다"고 말하는 한편 기승냥에게는 "탈탈이 비밀자금을 알아챘다. 반드시 불태워 없어져야 한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기황후 41회 예고편 대체 무슨 말이야. 보면서도 헷갈리네", "그 와중에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극", "하지원 대체 무슨 생각인거지", "김서형 갈수록 악독해지는 모습이다", "기황후 41회 얼른 보고파"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기황후'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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