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조민기, 비자금 찾으려 박원숙 다시 '데려와'
2014. 3. 22. 22:43
황금무지개 조민기 (사진=방송캡처) |
조민기가 비자금을 찾으려 박원숙을 다시 집으로 데려왔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는 서진기(조민기 분)가 장미림(지수원 분)에게 강정심(박원숙 분)을 다시 집으로 데려오자고 했다.
이날 장미림은 강정심을 다시 모시자는 서진기에 감동한 듯 했지만, 서진기는 강정심을 집에 데려다놓고 비자금의 행방을 찾으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장미림은 그저 서진기에게 고마워하며, 바로 다음날 병원으로 갔고 김백원(유이 분)은 절대로 안 된다고 막아섰다.
김백원은 강정심에게 자신을 알아보겠냐고 물었지만 강정심은 서진기를 자신의 아들로 착각하고는 집에 가고 싶다고 아이처럼 울었고, 김백원은 집에 가고 싶다는 강정심을 더 이상 말릴 수 없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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