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급남녀' 1회 연장 결정.."결말, 아직 정해진 것 없다"

이슈팀 신현식 기자 2014. 3.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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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신현식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 사진=tvN 응급남녀 홈페이지 캡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가 1회 연장을 결정했다.

21일 오전 tvN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말에 대해서는 "극중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 분)이 다시 만날지, 새로운 시작을 시작할지 아직 정해진 건 없다"며 어떤 사랑이든 '응급남녀'가 전하고자 했던 사랑의 의미를 전할 것이니 끝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응급남녀'는 6년전 이혼한 진희와 창민이 응급실 인턴으로 다시 만나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엉뚱하지만 가슴 따뜻한 휴머니즘을 지닌 오진희를 두고 국천수(이필모 분)와 전 남편 오창민이 삼각관계에 빠지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응급남녀' 16화는 21일 저녁 8시4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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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신현식기자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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