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측 "'세계테마기행' 제작진 네팔 억류, 열악환경과 상관없어"

뉴스엔 2014. 3. 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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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제작진 3명이 네팔 현지에서 억류됐다.

EBS 관계자는 3월 21일 오전 뉴스엔과 전화 통화에서 "EBS '세계테마기행' 외주 PD와 촬영감독, 작가와 현지 가이드가 네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힌두교 파슈파트 사원을 헬리캠을 이용해 촬영하다가 보안상 문제를 들며 경찰서에 인계됐다"고 덧붙였다. 헬리캠은 헬리콥터처럼 공중으로 띄워 촬영하는 촬영 장비다.

이어 관계자는 "헬리캠이라는 장비가 네팔에서는 생소한데다 네팔 카트만두 사원 근처에 비행장과 군사시설이 있어 오해를 받았다. 열악한 제작환경과는 상관 없는 문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테마기행'은 살아있는 여행 체험기를 전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6년간 방송 중이다. (사진= EBS 제공)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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