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 한토신 지분가치 반영 본격화 -KDB대우

최석환 기자 2014. 3. 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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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석환기자]KDB대우증권은 20일 엠케이전자에 대해 한국토지신탁의 지분가치 반영이 본격화되는 시점이라며 주가가 저평가돼있다고 밝혔다. 엠케이전자가 직접 보유한 한국토지신탁의 지분율은 17.6% 수준이며 올해 지분법 이익으로 반영되는 금액은 107억원으로 기존 사업에서 발생하는 순이익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토지신탁의 올해 예상순이익은 606억원이다. 그러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추연환 연구원은 "엠케이전자는 반도체 패키징에 사용되는 주요부품인 본딩와이어와 솔더블을 제조하고 있으며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와 도시바 등이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 줄어든 5207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44.4% 늘어난 156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한국토지신탁이 관계기업으로 편입되면서 올해 이후엔 지분법이익이 지속적으로 손익에 반영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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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석환기자 neok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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