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청둥오리 사육 농가 AI 확인

2014. 3. 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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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청원군 현도면의 한 농가가 사육하는 청둥오리에서 H5N8 유형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그러나 고병원성 여부는 확진되지 않았다.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는 19일 오전 이런 내용을 충북도 방역대책본부에 통보했다.

이 농가는 전날 "산란율이 20%대로 떨어졌다"고 방역대책본부에 의심신고를 했다.

이에 따라 방역대책본부는 이 농가가 사육하는 청둥오리 500마리와 닭 1천마리를 의심신고 접수 당일 AI 확산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했다.

다행히 이 농가로부터 반경 3㎞ 안쪽의 위험지역에는 가금류 사육농가가 없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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