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제작진의 새 뮤지컬 '두리둥실 뭉게공항' 4월 25일 개막

2014. 3. 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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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순수 창작 가족뮤지컬의 대명사 '뮤지컬 구름빵' 제작진이 다음달 새 플라잉 뮤지컬 '두리둥실 뭉게공항'을 선보인다.

원작 '두리둥실 뭉게공항'은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인 밉컴에서 '제4회 밉주니어 2012 키즈저리 그랑프리', '2012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애니메이션부문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한국 대표 애니메이션이다.

또 300여 품목의 라이선싱 상품 출시, 북유럽을 포함한 20여개 국가 수출 등의 성과를 토대로 최근 공동 제작국인 중국에서도 호남TV와 광동TV 방영과 완구 출시 등이 진행됐다. 시즌1에 이어 현재 시즌2가 KBS에서 절찬리에 방영 중이다.

플라잉 뮤지컬 '두리둥실 뭉게공항'의 주무대는 뭉게공항이다. 하늘을 날아 바다 건너 먼 나라로 떠나게 해주는 뭉게공항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공간이 된다.

공연이 열리는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은 이미 거대한 공항으로 꾸며져 있다. 관객들은 극장 로비에서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출국 심사를 마친 후 보안 검색대를 지나 비행기 내 좌석으로 탑승 안내를 받는다. 입구부터 시작된 공항 체험은 공연이 시작된 후에도 계속된다. 최첨단 3D 입체영상과 함께 날아오르는 첫 비행이 펼쳐진다.

순수 국내 기술력과 화려한 플라잉 액션으로 어린이들에게 등장인물들과 함께 직접 하늘을 가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 우정의 중요성과 꿈의 소중함도 알려준다.

서울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공연한다. VIP석 5만5000원, R석 4만4000원, S석 3만3000원.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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