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시청률 30% 문턱서 또다시 숨고르기

뉴스엔 2014. 3. 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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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기황후' 시청률이 또다시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9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7.7%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기황후'는 연철(전국환 분) 일가의 몰락과 함께 타나실리(백진희 분)까지 하차하며 새로운 인물 바얀후투그(임주은 분)이 등장, 승냥(하지원 분)이 위기를 맞는 모습을 그렸다. 이처럼 속도감 있고 쫄깃한 전개에도 불구하고 지난 38회에 이어 39회 또한 시청률 하락세를 나타내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기황후'는 30% 돌파 문턱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형국이라 과연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승냥이의 황후 즉위 프로젝트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 14일' 6회는 9.4%로 지난 방송분 9.7%보다 0.2%P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다. KBS 2TV '태양은 가득히' 10회는 3.5%로 지난 방송분보다 0.5%P 상승했지만 여전히 지상파 월화드라마 최하위에 머물렀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 2회는 3.104%를 기록하며 2회 만에 3%를 돌파,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을 위협했다.(사진=MBC '기황후' 시청률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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