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청둥오리 사육 농가 AI 의심신고
청주 2014. 3. 19. 07:21
[청주CBS 김종현 기자]
충북 청원군 현도면의 청둥오리 사육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농가는 산란율이 20%대로 떨어졌다고 충북도 AI 방역대책본부에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충북 가축 방역 당국은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 농가에서 사육되는 청둥오리 500마리와 닭 1,000마리에 대한 살처분에 나섰다.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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