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인일자리지원센터, LH 시니어사원 채용 경쟁 치열

조현철 2014. 3. 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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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광역시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2월24일부터 26일까지 LH공사(한국주택공사) 시니어사원 채용 결과, 31명 모집에 131명이 접수해 4.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권역·직군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기초노령연금, 소득인정액 또는 재산세액, 가구주 형태, 건강상태, 자기소개서, 업무 유관 자격증 소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19일 LH 홈페이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 울산광역시노인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20일 개별 문자 발송한다.

LH공사는 만 55세 이상 시니어사원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니어사원을 선발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울산지역 임대아파트와 LH주거복지센터에 배치돼 임대주택 시설물 안전점검, 단지 환경정비,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입주자 실태조사 등 일 한다.

주 5일1일 4시간 근무하며 월 57만원 급여를 받는다.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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