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용 업무자동화 프로그램 아이티처 V5 출시임박

2014. 3. 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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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전문회사 이비니어스(대표 이석재)는 5월 중 아이티처 V5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티처(i-Teacher)는 교사들을 위해 개발된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편리한 기능에도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전국의 많은 교사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비니어스는 그 동안 교사들의 호응에 힘입어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여 아이티처 V5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될 아이티처 V5는 크게 성적분석, 반 편성, 교육과정시간표 작성, 수험지 제공, 설문조사, 일정관리 등의 기본 메뉴 등으로 구성된 교사용 통합 솔루션에서 NEIS시스템과의 연계 기능을 추가 및 강화했다.

이로써 교사들은 더욱 쉬운 성적, 학생, 학사 등의 정보관리로 업무 효율이 극대화되고 새로 추가되는 '아이들과 함께해요' 기능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웹으로 서비스를 확장하여 학부모, 아이들과 소통도 가능하게 된다.

이비니어스의 이석재 대표는 아이티처 5.0 버전의 출시로 현재 아이티처를 이용중인 전국 1600여 개의 학교에서 교사들의 업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교육지원처(교육부/각 교육청)의 보안정책으로 더 많은 학교에서의 사용이 제한되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 이석재 대표는 "4년간 개발 및 서비스중인 아이티처가 좀더 널리 사용되기를 희망하는 차원으로 아이티처의 서버를 각 교육청에 이관하는 방법 등을 제안할 것이며 이에 대한 교육당국의 성의 있는 해결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비니어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회사로 교사용 업무자동화 프로그램인 아이티처를 개발하여 무료 서비스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니비어스 홈페이지 또는 아이티처 전용커뮤니티( http://cafe.daum.net/i-Teach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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